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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우진용, 3억 주인공 됐다.."최고의 몸"[스타이슈]

'피지컬:100' 우진용, 3억 주인공 됐다.."최고의 몸"[스타이슈]

발행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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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 /사진=인스타그램
우진영 /사진=인스타그램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의 우승자가 됐다.


우진용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해요. 최고의 몸이라네요. 중앙대 체대, 해병대, 스노보드선수, 코치, 크로스핏"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인 서바이벌 예능. 여러 미션을 거쳐오며 달려온 100인 가운데 1인은 우진용이 됐다.


전날 공개된 방송에서 언덕을 오가며 100kg 공을 굴리는 '시지프스의 형벌'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TOP 5에 오른 조진형, 박진용, 김민철, 우진용, 정해민은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까지 우진용과 정해민이 남았고,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우진용이 승자로 거듭났고 우승상금 3억 원을 가져갔다.


그는 100개의 토르소 중 자신의 토르소를 지켜내 대한민국 최고의 몸이 됐다. 우진용은 이에 감격한 듯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보였다.


한편 '피지컬:100'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누적 시청 시간 45,420,000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 달성 및 80개국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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