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베니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베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 보고 조리 봐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배가 마냥 신기할 뿐이고. 지난번 겨울과 20kg 차이 나는 건 안 비밀! 아직 더 체중이 늘 텐데 곧 앞자리가 3번째 바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베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니는 아름다운 D라인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감싸고 남다른 소회를 느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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