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잃어버린 아들을 찾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홍영기는 7일 "(둘째 아들을) 경찰에 신고해서 찾았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둘째 아들이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없어서 찾으러 나와 있었다고 한다. 너무 다행이다. 심장 떨어질 뻔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홍영기는 이날 앞서 자신의 둘째 아들을 찾는다고 알리며 "보신 분 있으면 메시지 달라"고 글을 올렸다.
홍영기의 둘째 아들은 2015년생으로 8세 초등학생교 저학년생이었기에 더욱 걱정을 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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