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걸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본명 최윤진)이 팀 탈퇴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지니는 "Hi(하이)"라는 짤막한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입은 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 멤버들과 7인조로 데뷔했다. 그러나 10개월 만인 같은 해 12월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한편 6인조로 재편한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를 발매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