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수환이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에서 진행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종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수환은 극 중 이재(김승욱 분)와 윤희(경숙 분)의 아들이자 경준(백성현 분)의 배다른 동생 장세준 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첫 주연작임에도 진정성 짙고 깊이감 있는 연기로 평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내 눈에 콩깍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과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4일 123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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