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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부담감 有..멤버들 '그냥 해' 조언"[최파타]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부담감 有..멤버들 '그냥 해' 조언"[최파타]

발행 :

안윤지 기자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솔로 데뷔 부담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민은 "솔로로 처음 데뷔한 지민이다"라며 "손에 땀이 많이 난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DJ 최화정은 "데뷔 10주년에 솔로 앨범이 나왔다. 부담감은 없었나"라고 묻자, 지민은 "처음 작업했을 땐 재미있었다. 내 얘기만 담아서 곡을 만드는 게 의미있고 재밌는 일이었는데 사람들에게 들려준다니 부담이 됐던 거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부담감은)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진 않더라. 멤버들은 '그냥 부딪혀 봐라'라며 그냥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슈취타'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슈가 형님이 그냥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민은 좋은 성적에 대해 "기록 같은 결과를 생각한 앨범이 아니라 나도 놀라웠다. 들려오는 소식마다 새로웠던 거 같다"라며 "아직 활동 시작하기 전에 선공개곡인 '셋 미 프리 파트2'를 냈다. 이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다고 하더라. 이게 제일 깜짝 놀랐던 성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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