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홍콩에서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홍영기는 지난 11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기는 한 팬으로부터 "홍콩에서 미니백 들고다녀도 안전했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홍영기는 최근 홍콩에 다녀온 일을 언급하며 "홍콩에서 사기 당한건 한번 택시기사가 가짜돈으로 거슬러준거?"라고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홍영기는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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