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의 딸이 남다른 책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 학교에서 머리에 새집을 짓고 온 만두. 구여운 책벌레로다"라는 글과 학교에서 돌아온 딸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박지성 김민지의 딸은 영어로 된 책을 읽고 있는 모습. 영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두 사람의 딸은 영어로 모든 의사소통과 책 읽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김민지는 이런 딸이 대견한 듯한 모습이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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