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이 마동석과 20년 지기 우정을 드러냈다.
3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고생할 때 만나서 온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마블리가 된 오빠를 생각하면 감사가 넘쳐. 솔직히 난 이번 '범죄도시3'가 젤 재밌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마동석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우정을 과시했다. 또 배누리, 고규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마동석이 출연한 '범죄도시3'는 이날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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