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의 음식 취향을 꼼꼼히 챙기는 애정을 과시했다.

강수정은 지난 5월 31일 직접 만든 아들의 저녁 메뉴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아침에 학교 가면 주문하고 가심. 밑에 계란볶음밥 꼭 깔으라고 당부하심. 참 손이 많이 가는 메뉴 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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