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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호우 피해 복구 3000만원 기부..촬영 도중 급히 동참[공식]

임시완, 호우 피해 복구 3000만원 기부..촬영 도중 급히 동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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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배우 임시완이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관련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시완은 극 중 우연히 회사원 나미(천우희 분)의 스마폰을 습득한 뒤 범죄를 저지르는 악역 준영 역을 맡았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 사진제공 = 넷플릭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임시완이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관련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시완은 극 중 우연히 회사원 나미(천우희 분)의 스마폰을 습득한 뒤 범죄를 저지르는 악역 준영 역을 맡았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 사진제공 = 넷플릭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임시완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 동참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임시완이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위해 성금 3000만원을 맡겨왔다고 17일 밝혔다.


임시완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촬영 중 급히 기부에 동참했다.


임시완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2022년 호우 피해를 비롯해 올해 초 발행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준 배우 임시완 님에게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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