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병규가 궁금증 유발하는 말을 전했다.
조병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 건너 불구경~"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병규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에서 조병규가 맡은 소문 역의 모습이다.

조병규가 "강 건너 불구경"이라고 표현, 이번 주 '경소문2'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한 '경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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