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수정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거미집' 개봉 관련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수정은 극 중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 역을 맡았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오는 27일 개봉. / 사진제공 =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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