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선미가 홀로서기를 발표했다.
송선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오래 함께하던 회사와 작별 후 작년부터는 홀로서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하면 여러분들에게 열일하는 '배우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보다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오픈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송선미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우리의 하루' '탑' '도망친 여자' '강변호텔' 등과 드라마 '크라임 퍼즐' '마인' '보쌈-운명을 훔치다' '스타트업' '사생활' '파수꾼' '돌아온 복단지' '기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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