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사장' 탤런트 이동건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서 운영 중인 카페 측은 19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여러 개를 올렸다.
여기엔 손님들이 직접 방문하여 찍은 카페 풍경이 펼쳐졌는데, '폭우'로 인한 아찔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정원에 장식된 우물엔 물이 넘칠 듯 가득 차고, 나무들도 강풍에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한 손님은 영상에 "이거 맞아?"라며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호우 특보가 발효된 날이었다.
이동건은 4월, '카페 사장'으로 거듭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제주 카페는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한편 이동건은 탤런트 조윤희와 이혼 5년 만인 최근 새 사랑을 찾았다. 이동건의 열애설 상대는 16세 연하의 연기자 강해림으로, 양측은 "사생활 확인 불가"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동건과 조윤희 슬하엔 딸이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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