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태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과 함께 러닝하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도 운동하며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윤혜진은 맨얼굴에도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또 엄태웅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오러완(오늘 러닝 완료)"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를 통해 9년 만에 복귀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