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김지혜, 쌍둥이 임신 28주에 배 묵직 "허리 아파..10분 산책도 귀해"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D라인을 공개했다.

22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주 쌍둥이맘 허리가 너무 아파요'라는 문구가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무거운 배를 잡고 조심스럽게 산책 중인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하루 10분 산책도 너무너무 귀한 요즘이다. 종일 눕눕 생활을 하다 보니 너무 답답해서 콧바람 쐬는 이 시간만 기다린다"는 글도 올렸다.

이어 "그나저나 저 28주인데 배 많이 나오지 않았냐. 배가 너무 무겁다. 아기들 벌써 1.2 / 1.1킬로"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