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과 함께 포항에서 보낸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5일 포항에서 찍은 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딸과 함께 찍은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가리 해수욕장에서의 셀카와 함께 "1일 1바다"라고도 남겼다.
또한 한혜진은 멀리서 찍은 기성용의 모습과 함께 "포항 life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 1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기성용은 올여름 K리그1 이적시장을 통해 FC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적, 생애 처음으로 FC서울의 유니폼이 아닌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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