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이 호텔 조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의외의 '먹성'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sub] 자꾸 들키는 거짓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최초공개 할게요ㅠ I 혤's club ep55 수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TXT 수빈이 출연해 혜리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MBC 새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의 주인공 이보영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혜리가 "선배님의 아침은 사과 반 쪽 이럴 것 같다"라고 추측하자, 이보영은 즉시 "아니다. 굉장히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아침에 고기도 먹고 다 먹는다"라며 반박했다. 이어 "동생들 만나거나 이럴 때 조식 잘 먹는다. 아침 먹고 빨리 헤어지자고 한다"며 호텔 조식에 대한 애정을 털어놨다.

이에 혜리가 "저도 조식 좋아한다. 조식 1시간 씩 먹는다"라고 하자, 이보영은 "1시간씩 밖에 안 먹어?"라며 혜리보다 한 수 위인 먹성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8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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