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하가 문전성시를 이룬 고깃집을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7월 31일 자신의 SNS에 가수 김종국과 동업 중인 고깃집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일임에도 손님들로 꽉 찬 고깃집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하하는 손님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이 더운데 오늘도 만석 감사하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하하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고깃집 직영점 두 곳의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두 군데 직영점을 마무리 지었다. 명동에 있었는데 개미 한 마리 없었다. 2년을 그냥 보냈다. 월세 생각해 봐라. 나 매일 울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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