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가은, 윤선우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4일 김가은 유튜브 채널에는 '피부관리 and…웨딩촬영은 처음이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가은, 윤선우 웨딩화보 촬영 모습이 담겼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촬영을 이어가다가도 사랑 가득한 눈빛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뚫어지게 바라보기도 했다. 이를 두고 김가은은 '행복한 척 해보자', '배틀 뜨는 중' 등 장난스러운 자막을 달았다.
촬영 스태프는 김가은과 윤선우를 보며 "웃을 때 닮았다"고 말했다.
상견례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양가 아버님을 위한 넥타이를 살펴보기도 했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10년 열애 끝 오는 10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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