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름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알렸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계정에 "모닝 바다. 요즘 매일 6시에 기상하는데.. 오전 취미 하나만 추천 좀.. 해줘요.. 운동은 이미 주 4회라서.. 그거 말구... 뭐 있을까낭"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솔이가 야자수와 수풀이 우거진 곳을 걷고 있었다.
이솔이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톱에 트레이닝바지를 입고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게시물을 본 남편 박성광은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4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고 여성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그는 "6개월 간 수술과 세포 독성 항암 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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