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탈출' 노재윤, "사람 됐구나" 반응에 "아리가또"..엉뚱한 소감 [스타이슈]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자 노재윤이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5일 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한 노재윤에 대한 평가가 담겼다. 캐릭터로 묘사된 시청자들은 "사람 됐구나", "짜식", "모솔탈출 ㅊㅊ", "성장한 XX", "재윤쿤 오메데또(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에 영상에 삽입된 노재윤은 "니나 아리가또(고마워)"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또 다른 반응이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답답한 XX", "편지 뭐냐", "아직 찐따"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노재윤은 "고멘(미안)"이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한편 지난달 막을 내린 '모태솔로'는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다. 노재윤은 방송에서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최근 모태솔로에서 탈출했다. 방송 종영 후 진행된 종영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노재윤 씨가 연상의 연인을 만나 열애 중인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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