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임영웅 데뷔 9주년 기념'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 이웃돕기성금 900만원

'임영웅 데뷔 9주년 기념'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 이웃돕기성금 900만원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가수 임영웅의 데뷔 9주년(8월 8일)을 맞아 팬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의미를 되새겼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방장 미소천사사랑꾼)은 임영웅 데뷔 9주년을 기념해 8월 6일 사랑의열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성금 9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 900만 원은 임영웅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액 부산 북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은 "임영웅이 세상에 나온 소중한 날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9주년이라는 숫자에 맞춰 900만 원을 기부하게 되어 팬으로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우리가 임영웅에게 받은 감동을 다시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전성경 팀장은 "임영웅의 소중한 기념일을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영웅이 평소 보여주는 따뜻한 행보가 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해지고 있다는 점이 감동적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은 2022년 첫 기부 이후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24호'로 가입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19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