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의 튼튼한 체력을 자랑했다.
7일 장성규는 개인 SNS에 "아니 진짜 냉정하게 말 좀 해주세요. 6살짜리 어린이가 팔굽혀펴기를 이렇게 해낸다는 게 가능한 건가요. 예준이 운동선수로 키워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둘째 아들 예준 군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예준 군은 거실에서 매트를 깔아놓고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는 모습. 2020년생으로 올해 나이 6세 밖에 안 됐지만 성인도 제대로 하기 힘들어하는 팔굽혀펴기를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이를 본 지인들은 "우리 아들보다 자세 좋은데. 잘하네", "형 저는 아직도 못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예준 군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장성규는 2014년 5월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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