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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사업가 남편과 이혼설 해명 "헛소문 多..억울해"

박탐희, ♥사업가 남편과 이혼설 해명 "헛소문 多..억울해"

발행 :

김나연 기자
류진 박탐희 함은정 /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류진 박탐희 함은정 /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배우 박탐희가 이혼 루머를 해명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배우들이 직접 알려주는 드라마 출연료의 비밀(류진, 박탐희, 함은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류진은 지난 2021년 KBS 1TV '속아도 꿈결'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탐희 함은정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류진은 "만난 지 4~5년 됐는데 40~50년 된 것처럼 가까운 사이가 됐다. 내가 진짜 여태까지 수많은 작품을 했지만 1순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속아도 꿈결'이다. 작품도 작품인데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첫인상이 좋은 건 아니었다. 소문을 많이 들었고, 헛소문도 들은 게 있었다. 이혼했다는 말도 들었다"고 했고, 박탐희는 "나 너무 억울하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한다.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한다. 우리 아들로 나온 애한테 '탐희 남편이 있냐'라고 물어봤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류진은 "(박탐희가) 나랑 부부로 나왔는데 사업하느라고 바쁜 와중에도 장난 아니다. 대사가 엄청 많았는데 완벽하게 외워 오더라"라며 "(함은정도) 진짜 연기에 진심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박탐희는 2008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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