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비오는 날 삼겹살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비오는 날 삼겹살에 소주지 하고 누워있다가 나간 우리 최애 삼겹살집. 너무 맛있다. 깻잎 진짜 사랑해"라며 "첫 잔은 소맥. 이젠 내꺼가 더 맛있다. 잘 배웠어. 내 스승 안정환"이라고 올렸다.
이혜원은 지난 13일 남편 안정환과 밤에 삼겹살 소주 데이트를 하며 즐거워 보인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리원양은 뉴욕대에 재학중이며 아들 리환 군은 지난 2022년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에서 공연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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