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47)이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를 마치고 짧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친구들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엔 하지원이 해외에서 여유를 즐긴 근황이 담겼다. 그는 스타들의 사진으로 도배가 된 맛집을 찾아 맥주를 마시거나 강가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관광객 모드를 보였다.
특히 하지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임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하지원은 ENA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배우 주지훈, 하지원, 오정세, 차주영, 나나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의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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