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20대 시절 자신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장영란은 18일 "나의 찬란했던 청춘"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꿈도 많고 부끄러움은 더 많은 참 많이 순수했던 나의 20대. 하지만 비호감시절의 나"라며 "열정도 많고 꿈도 많았지만 늘 내 뜻대로 되지않아 위축되고 또 위축되었던 나. 도와주는이는 없지만 늘 긍정의 힘으로. 펑펑울다 잠들면 그다음날 또 털어버리고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버티고 또 버티던 나"라고 전했다.
이어 "#오뚝이처럼 #잡초처럼살아다지요 20대시절 30대시절 참 많이 답답하고 앞이 깜깜했지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다보니삶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더라구요"라며 "우리 조금씩 긍정의 힘으로 버티고 견뎌봐요 꼭 귀인이 꼭 행운이 꼭 찾아올꺼에요 꼭이요"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앞서 전신 셀카를 공개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출산 이후 21kg 체중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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