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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가족 몰래 모은 2억 고백 후 "말실수 안 했나 몰라" 너스레

미자, 가족 몰래 모은 2억 고백 후 "말실수 안 했나 몰라"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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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미자(왼쪽), 전성애 모녀 /사진=미자 SNS
미자(왼쪽), 전성애 모녀 /사진=미자 SNS

코미디언 미자가 어머니 전성애와 예능 나들이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미자는 SNS에 "엄마 최애 프로그램이라 초대 받자마자 바로 강화도 고고. 너무 다정했던 박원숙 선생님 비롯해서 소녀같은 혜은이 선생님, 멋쟁이 홍진희 님, 매너 최강 윤다훈 오라버니"라고 적었다.


이어 "밤새고 홈쇼핑 아침 방송 끝나자마자 간 거라 무슨 얘기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말실수 안 했나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미자 SNS
/사진=미자 SNS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미자, 전성애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같이 삽시다' 고정 출연자인 배우 박원숙, 홍진희, 윤다훈, 가수 혜은이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미자는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미자는 가족 몰래 결혼 자금 2억 원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제가 그때 한 달 수입이 400만 원이었는데 한 달에 8만 원만 썼다. 버스도 안 타고 걸어다닌다. 700원, 800원이 아까워서 그랬다. 어렸을 때부터 용돈 받으면 다 저축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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