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전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살롱 더 드립' 촬영했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8월26일 업로드 됩니다"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체크 셔츠에 긴 생머리로 여대생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 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로, 고현정과 장동윤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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