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효민이 여의도로 출근 중인 근황을 밝혔다.
2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렌즈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열일' 중인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으로 깔맞춤한 출근룩을 입고, 출근하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원증을 찍고, 회사에 들어가는가 하면 팀원들과 회의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명함을 공개하며 사업가로서 면모를 뽐냈다.
렌즈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듯한 효민은 "혹시 여의도에서 지나가다 노란색 핸드폰 케이스를 들고 뚝딱거리는 사람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그는 후배 가수 강다니엘과 함께 렌즈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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