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룡이 김혜준과 공연을 관람했다.
류승룡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 탄 딸과 공연 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함께 관람한 듯한 류승룡과 김혜준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룡은 옹성우의 SNS 계정을 태그하기도. 두 사람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19)에 함께 출연했으며, 아직 개봉 전인 '정가네 목장'에서도 인연을 맺었다.
류승룡과 김혜준은 지난 2019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킹덤'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류승룡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돈 되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성실한 악당 '오관석' 역으로 분했고,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혜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