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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장보기에만 67만 원 결제.."한 달치가 아니라 몇 달치" 해명

장영란, 장보기에만 67만 원 결제.."한 달치가 아니라 몇 달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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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이동훈
방송인 장영란이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이동훈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한 코스트코 쇼핑기를 공개했다. 결제 금액이 무려 67만 원에 달해 시선을 끌었다.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남편이랑 싸우면서까지 사려고 한 살림템? (코스트코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코스트코를 방문했다. 애주가로 알려진 한창은 술 코너에 들어서자마자 "드디어 술 코너에 왔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맥주를 고르며 "맥주는 필수다. 올때마다 샴페인과 와인을 보는데 제 세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성비 위스키를 소개하며 "소주보다 싸다고 생각한다. 금방 못 먹을 것 같지만 1-2주면 다 먹는다"라며 애주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주류 코너에 시선을 고정한 채 "뭐 새로 나왔는지 보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A급 장영란' 방송화면 캡쳐
/사진='A급 장영란' 방송화면 캡쳐

한참 장을 본 뒤 계산대에 도착하자 결제 금액은 67만 원에 달했다. 장영란은 놀라며 "한달치가 아니라 몇달치다"라고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 장영란은 회의를 다녀온 남편을 위해 직접 위스키를 꺼내왔고, 한창은 머그컵에 얼음을 넣어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남편 한창이 한의사로서의 커리어를 내려놓고 "내 직업은 장영란 남편"이라고 밝히며 살림에 전념하게 된 사연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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