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이 박형식, 최우식과 함께한 추억을 꺼냈다.
박서준은 2일 자신의 계정에 "#Dubai #visitduba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렸다.
해당 사진은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이 두바이 관광청의 2025 마케팅 활동인 '두바이 후스 레디'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이었다.
'두바이 프렌즈'가 된 이들은 지난 3월 두바이 홍보 영상을 촬영, 5월에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영상은 실연에 빠진 친구의 휴대폰을 팔콘이 낚아채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캠페인 영상은 팔콘의 시선을 따라 알 쿠드라 사막, 미나 아살람의 요가 클래스, 알 시프의 전통 거리 산책, 탑골프에서의 신나는 게임까지, 두바이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실제 절친인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은 두바이에서 힐링 여행을 하며 우정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바이 관광청 아태지역 총책임자인 샤합 샤이얀은 "이번 '두바이 후스 레디(Dubai, Who's Ready?)' 브랜드 필름은 세 배우의 시선을 통해 두바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냈다"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두바이의 활기찬 에너지와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두바이 글로벌 캠페인에는 잭 애프론, 제시카 알바, 밀리 바비 브라운, 제이크 본조비,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허드슨 등 글로벌 스타가 함께 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 연예부 기자 이경도 역을 맡았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살과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예상치 못한 스캔들로 재회하면서 다시 얽히는 로맨틱 코미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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