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박위가 아내인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과의 일상에 행복해했다.
2일 박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된 우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은과 함께 노을이 지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박위의 모습이 담겼다.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있는 그는 송지은과 같은 노을을 바라보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꾸준한 재활을 통해 현재 상체를 움직일 수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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