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4억' 미니백, 이렇게 막 쓴다고?..리사, '재벌 여친'+영앤리치의 상상초월 '그사세' 근황 [스타이슈]

'4억' 미니백, 이렇게 막 쓴다고?..리사, '재벌 여친'+영앤리치의 상상초월 '그사세' 근황 [스타이슈]

발행 :

김나라 기자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르메스
/사진=에르메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무려 30만 달러(한화 약 4억 1682만 원)에 달하는 한정판 명품백을 착용해 화제다.


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 등 외신은 이날 리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복 패션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냈다.


리사가 무심하게 찍어 올린 미니백은 알고 보니 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의 버킨백이었다. 이 브랜드 자체가 구입 방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리사가 착용한 모델은 그중에서도 '초희귀' 제품이라 외신이 더욱 주목한 것이다.


해당 모델명은 포부르 버킨(Faubourg Birkin)으로, 지난 2021년 파리 포부르 생토노레 거리의 에르메스 본점에 대한 오마주로 제작되었다.


피플은 "리사가 극히 희귀한 에르메스 버킨맥을 맸다. 이 가방은 최대 30만 달러에 판매됐다"라고 강조했다.


'영 앤 리치' 리사는 핑크빛 스캔들도 '재벌 3세'와 휩싸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23년부터 세계적은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리사의 휴대전화 배경화면이 아르노의 사진인 점, 아르노가 리사의 콘서트 시기에 자신의 일정을 맞추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사실상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한편 리사는 7일(현지시각)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2년 연속으로 '베스트 K팝' 부문 트로피를 차지했다. 로제는 K팝 가수 최초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는 대기록을 썼다. 또한 이들은 블랙핑크로서 '베스트 그룹' 상도 거머쥐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