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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출박 임박한 D라인.."새벽에 숨 안 쉬어져"

'손민수♥' 임라라, 출박 임박한 D라인.."새벽에 숨 안 쉬어져"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임라라 SNS
/사진=임라라 SNS

출산을 앞둔 코미디언 임라라가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 8일 임라라는 개인 SNS에 "이모, 삼촌들 이제 한 달만 있으면 라키뚜키(태명) 만나요. 입덧할 때는 안 가던 시간이 만삭되니 후루룩 가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은 30주차 넘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고 지금은 32주라 배가 더 나왔는데 사진 찍을 시간도 잘 없네요. 사실 새벽에 숨이 잘 안 쉬어져서 잠도 거의 못자고 배뭉침도 잦고 쌍둥이 난이도를 실감하는 요즘"이라고 털어놨다.


/사진=임라라 SNS
/사진=임라라 SNS

이어 "힘든 시기이지만 남편이랑 잘 의지해서 라키뚜키 둥이들 만나는 그날까지 잘 버텨볼게요"라고 남편 손민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거울에 비친 자신들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라라는 만삭의 배를 드러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손민수는 그런 임라라의 배를 감싸안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3년 결혼했다.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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