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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 여친과 동거 중..나가노 메이와 '양다리' 폭로 [스타이슈]

사카구치 켄타로, 여친과 동거 중..나가노 메이와 '양다리' 폭로 [스타이슈]

발행 :
김미화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2025.9.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2025.9.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일본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 여배우 나가노 메이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9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1988년생으로 1991년생인 켄타로보다 세 살 연상이다. 현재 헤어·메이크업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4년 정도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해당 동거 여성과 배우 나가노 메이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주장도 나왔다. 두 사람은 작품으로 친분을 맺었으며 2022년 중반 부터 급속하게 가까워져 하반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나가노 메이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했으며 결혼까지 하겠다고 말할 만큼 까까운 사이었다고.


이후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해 동거하는 여성에게 자신의 양다리 사실을 털어놓았고 나가노 메이와는 결별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서 나가노 메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가노 메이가 사카구치 켄타로와 만난 것은 맞지만, 다른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 소속사 측은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여성과 동거 사실을 인정했지만 나가노 메이와의 양다리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춘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한국에 첫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 취재진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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