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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딸, 무릎 부상에 오열.."경기 일으키듯 엄마 품 떨어지길 거부"

헤이지니 딸, 무릎 부상에 오열.."경기 일으키듯 엄마 품 떨어지길 거부"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혜진쓰
/사진=유튜브 혜진쓰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비상 크게 다친 째유와 하루에 1L나 먹는 2개월 승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헤이지니는 어린이집 하원 길에 딸 채유가 넘어져 다쳤다고 밝혔다. 헤이지니는 "(미술 방문 수업) 선생님이 오셨지만 수업은 하나도 못 하고 그냥 가셨다. 왜냐면 우리 아이가 넘어져서 피가 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헤이지니는 자신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채유에게 "약국은 가야 된다. 약국 가서 엄마랑 소독약이랑 밴드랑 사와 보자"고 했다.


그러면서 채유를 품에서 떼어놓으려고 하자 채유는 크게 오열했다. 이와 관련해 '잠깐이라도 품에서 떨어지면 거의 경기 일으키듯 거부하는 중. 다쳐서 많이 놀랐는지 엄마 품에 안 떨어지려고 하던'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후 헤이지지는 남편과 함께 약국에 들러 밴드와 약을 구매했다. 하지만 채유가 밴드를 붙이는 과정에서 너무 울어 겨우겨우 상처를 치료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월 키즈웍스 대표 박충혁 씨와 결혼했다. 그는 2023년 첫째 딸,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혜진쓰
/사진=유튜브 혜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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