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56)가 남의 시선보다 본인의 마음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스스로에게 어떤 선물 주고 싶으세요? 저는 이런 선물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제주로 여행을 떠나 힐링하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는 숙소 수영장을 찾았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사람이 없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다른 손님들과 겹치지 않아 마치 전세 낸 것처럼"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또한 신애라는 지인과 춤을 추는 등 즐거운 한때도 보냈다.
신애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몸치면 어떠냐. 보는 사람은 웃겨서, 추는 사람은 신나서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이제는 남의 시선보다 나의 마음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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