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가 된 후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제가 마감 피드를 올렸어야 했는데 정신이 너무 없어서 깜빡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음 달 11월 마지막 모델웍이 남아있으니 10월 예약 안 되신 분들 11월에 만나자"고 덧붙였다.
모델웍은 미용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정식 디자이너로 나가기 전 실전 경험을 쌓는 과정을 뜻한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그는 최근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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