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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승민, 생일에 '1억' 기부했다 [공식]

스키즈 승민, 생일에 '1억' 기부했다 [공식]

발행 :

김나라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승민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는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공, 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해온 여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5.08.22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승민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는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공, 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해온 여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5.08.22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승민이 생일을 맞이해 1억 원을 기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승민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승민이 전한 따스한 마음은 초록우산의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승민은 "어린 나이에 가족을 위해 어른처럼 버텨내야 하는 아이들이 잠시라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도움이 아이들의 어깨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승민은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뜻깊게 되돌려 주고 있다. 지난해 생일에도 초록우산의 자립준비청년지원사업에 1억 원을 기부했고, 올해 4월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에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총 8억 원의 성금을 쾌척한 바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 celebrATE >'(<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 >)를 개최한다.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에 첫 입성하며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규모 월드투어 '< dominATE >'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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