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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닮은 옆태..손예진♥현빈, 협찬 옷 벗어던진 '현실 부부' 투샷 떴다 [스타이슈]

똑닮은 옆태..손예진♥현빈, 협찬 옷 벗어던진 '현실 부부' 투샷 떴다 [스타이슈]

발행 :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현빈, 손예진 /사진=X 캡처
왼쪽부터 현빈, 손예진 /사진=X 캡처
왼쪽부터 손예진, 현빈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손예진, 현빈 /사진=스타뉴스

43세 동갑내기 톱스타 부부, 손예진·현빈의 투샷이 깜짝 공개돼 화제다.


앞서 22일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 주연으로서 VIP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는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결혼 전 함께 찍었던 '협상'(2018) 이후 무려 7년 만에 출연한 스크린 복귀작이다. 그 사이 손예진은 동료였던 현빈의 아내이자 한 아들의 엄마로 거듭났다.


그런 손예진이 마침내 본업으로 컴백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현빈도 직접 등판해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현빈은 이날 열린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에 서며 화제 몰이를 톡톡히 했다. '외조의 왕' 면모로 주목을 이끌며, 손예진은 물론 '어쩔수가없다' 팀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또한 현빈은 VIP 시사회 이후 뒤풀이 자리도 지키며 새삼 손예진을 향한 애정을 확인케 했다.


특히 이 모습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는 손예진·현빈 부부. 더욱이 뒤풀이 자리에서 이들은 톱스타의 범접불가 아우라는 온데간데없이, 여느 부부와 다름없는 현실적인 투샷을 선보여 또 한 번 팬들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 모두 포토월에서의 화려한 비주얼을 뒤로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소통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극과 극 온도 차로 마성의 반전 매력을 발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이유다.


뿐만 아니라 현빈과 손예진은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미모의 소유자답게 똑닮은 옆태를 과시, 감탄을 자아내기도. 싱크로율 200%, 나란히 포착된 투샷만으로 천생연분 부부 포스를 풍긴 이들이다.


손예진이 이병헌과 부부 호흡을 맞춘 '어쩔수가없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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