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이 야구선수 정철원(롯데 자이언츠)과 결혼한다.
27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12월 14일 금방 온다"라는 글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 속 김지연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정철원은 듬직한 체격을 자랑하며 김지연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김지연과 정철원은 지난해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을 먼저 한 이들은 오는 12월 14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김지연은 지난 2018년 엠넷 연애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철원은 두산 베어스를 거쳐 현재 롯데 자이언츠 투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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