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가 30대를 추억했다.
이윤지는 지난 3일 개인 SNS에 "가끔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 생각도 머리도 짧았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 커트를 한 35세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쇼트 커트를 한 채 진지한 표정을 짓는 이윤지의 이목구비가 한층 더 뚜렷해 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윤지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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