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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싱' 지우, 성우와 '현커' 인증샷 떴다.."과거 부끄러움 아닌 배움" [스타이슈]

'돌돌싱' 지우, 성우와 '현커' 인증샷 떴다.."과거 부끄러움 아닌 배움" [스타이슈]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한지우 SNS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7' 출연자 한지우가 박성우와 최종 커플이 되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성우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박성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느 연인들처럼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한지우는 사진과 함께 "방송을 통해 제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이 시간을 담담히 지나올 수 없었음을 깊이 느꼈다"고 '돌싱글즈7'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심을 담아 저희의 순간들을 세심하게 담아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함께 웃고 울며 서로의 삶을 존중해 준 출연진 분들께, 무엇보다 제 곁에서 부족함까지 이해해 준 나의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성우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각자의 방식으로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마음 덕분에 저는 제 과거를 부끄러움이 아닌 배움으로 마주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걸음을 두려움이 아닌 감사로 채워 나갈 수 있었다. 그 시간이 제게는 오래도록 소중히 남을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사진=한지우 SNS

박성우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지우와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 인사를 전했다.


박성우는 "따뜻한 응원과 관심 덕분에 저희는 하루하루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프로그램이 끝났지만, 사실 저희의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인 셈이다. 때로는 조심스럽고, 때로는 설레는 이 여정을 저희 둘이 아닌, 수많은 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우는 "함께 울고 웃으며 저희의 서툰 모습까지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과 메시지 하나하나가 저희가 '잘하고 있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해줬다. 앞으로는 가끔씩 이렇게 저희의 편안하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려 한다. 진심이 담긴 저희의 삶을 응원해 달라. 다시 한번,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박성우 SNS

한편 한지우와 박성우는 '돌싱글즈7'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한지우는 두 번의 이혼 경험을 어렵게 고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커플로 맺어진 한지우와 박성우는 지난 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며 '최종 선택'을 했다. 반면 이동건과 김명은은 최종 선택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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