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계정에 "파자마 입고 엄빠네 사과밭에 왔어요. 열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추석을 맞아 본가에 방문, 부모님의 과수원에서 일손을 돕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하얀 피부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청초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숲속의 미인", "귀여워요", "사과보다 예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최근 그는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밟으며 '펼치는 헤어롤' 제품 특허를 취득했고, 벤처기업 대표가 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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