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다시금 '민폐하객' 근황을 알렸다.
송혜교는 10일 "축하해 오라버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비오는 날의 야외 결혼식 현장인 듯 보인다.
송혜교는 궂은 날씨임에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을 축하해줬다.
이 결혼식의 주인공은 포토그래퍼 목정욱이었다. 목정욱은 최근 송혜교의 펜디 프로젝트 등 여러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방탄소년단 RM 역시 이 결혼식에 참여했음을 인증했다. RM은 "사회 2회차"라며 결혼식 사회를 봤다고 알리고 목정욱을 향해 "축하해"라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자스민 공주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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