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의 아들이 머리핀을 꽂았다.
12일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는 "일본 언니에게 하루를 잡은 연락이 왔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가 길어 눈 아래까지 내려온 아들 하루 군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머리핀으로 앞머리를 고정한 하루 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 2023년 결혼해 지난 1월 득남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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